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세 전투 (문단 편집) == 기타 창작물에서 == 촉한이 위를 상대로 거둔 대승인데다 삼국지 후반부 흐름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전투임에도 불구하고, [[삼국지연의]]에서는 조예 사망과 조상 집권 후 곧바로 고평릉 사변으로 넘어간다. 내용이 통째로 생략된 이유는 나관중 본인만 알겠지만, 기본적으로 연의는 제갈량 사후를 그다지 자세히 다루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,[* 현대에 와서야 삼국지 후반부의 내용을 흥미롭게 다룬 [[삼국전투기|창작]][[대군사 사마의|물]]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, 나관중 이전부터 삼국에 대한 내용이 민간에서 인기를 끌던 내용은 언제나 [[유비]]와 [[조조]], 그리고 [[제갈량]]에게 맞춰져 있었고, 모든 주요 인물이 퇴장하고 그 당시 독자들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을 나관중이 과감히 잘라낸 것도 무리는 아니다. 사실 이 흐름은 현대 창작물에도 여전히 적용된다.] 대체적으로 사마의를 제외하곤 조상, 곽회, 왕평, 비의 등 연의 기준 낯선 인물들이 주로 활약하는 장면이라는 점이 흥세산 전투가 다뤄지지 않은 이유로 추측된다. 비슷한 이유로 [[삼국연의(1994)|84부작 삼국지]]와 [[삼국(드라마)|삼국]] 등 드라마에서도 생략되었다. 삼국의 경우는 마지막 화에 와서야 조방이 등장하는 등 사마의를 최후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거기서 이야기를 끝내버리기 때문에 뭔가 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내용들이 들어가서는 안 되니 고평릉 사변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결말을 내레이션 처리라 들어갈 틈이 없었다. 그나마 [[대군사 사마의]]에서 묘사되기는 했지만, 이 역시 조상 일파가 정적의 약점을 잡기 위해 불가능한 전쟁임을 알면서도 이들의 눈을 속이고자 거짓으로 벌인 전쟁이라는 식으로 상당히 왜곡되어서 묘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